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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때문에 다른 이슈들이 조금 덜부각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뉴스로 보게된 새우바이러스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정식 명칭은 '십각류 무지개 바이러스1'라고합니다.
십각류 무지개 바이러스란? |
2014년에 처음으로 발견된 '십각류 무지개 바이러스1'는 중국 저장성에 있는 흰다리새우에서 처음발견 되었다고합니다.
발생초기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이후 2018년까지 11개의 어가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었고 지난해에 큰 피해가 발생하며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새우바이러스라 불리며 양식장에서 발견되면 2~3일사이에 모든 새우가 죽을정도로 감염성과 치사율이 높다고합니다.
조류에게는 조류인플루엔자(AI) , 돼지에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새우에게는 십각류 무지개바이러스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존재하고있습니다.
물온도가 30도이상으로 올라가면 잠잠해지고 추워지면 발생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감염경로나 인채 유해성여부등에 대해서는 확인된바가 없는 바이러스입니다.
새우바이러스 ,십각류 바이러스 관련주? |
CJ씨푸드
1976년 삼호물산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1985년 삼호어묵을 출시하면서 내수식품사업을 시작. 주요 사업 내용은 어묵, 맛살, 햄, 김 등을 생산 판매하는 식품사업임.
공장의 안정적인 품질관리와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 정착과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 과 소비자 지향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
최근 간편식 프리미엄 시장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동사가 속한 식품시장의 성장세가 기대됨.
신라에스지
1977년 설립되었으며 어육소시지 등의 가공식품 제조업, 수산물의 가공 및 수산물 유통, 축육도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CJ제일제당(주)에 OEM으로 공급하고 있는 어육소시지는 이중충진제품을 준비하는 등 지속적인 신규 아이템을 검토하고 있음.
새롭게 시작한 수산물가공사업은 원료의 변동성을 감안한 새로운 어종 품목 및 안정적인 거래선 확보를 주요 목표로 운영 중임.
사조씨푸드
1980년 사조냉장㈜로 설립되어 수산물 도매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참치 어획에서부터 유통, 수출, 부가식품 개발 및 판매를 책임지는 수산물 가공 유통전문기업임.
수산물 가공유통 사업(횟감용 참치)의 국내 가공은 현재 동사를 비롯한 동원산업, 유왕, 정필 등 소수 업체가 전체 시장점유율 90%를 차지. 국내 연간 총 가공 규모는 약 2만톤으로 추산됨.
주요 수출국은 일본이며 북미, 유럽시장으로의 수출 확대에도 노력 중임.
마니커
동사는 1985년 설립되었으며 닭고기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원재료인 생계의 안정된 수급을 위해 위탁사육농가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주요 원재료인 사료는 관계회사인 (주)서울사료 및 (주)팜스토리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음.
동사가 속한 닭고기 산업은 기존 통닭 위주의 소비 개념에서 부분육이나 2차 가공품으로 선진화되며, 외식산업 발달과 체인사업체의 증가로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음.
마니커에프앤지
동사는 계육, 돈육, 우육 등 육류를 가공하여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 기업임.
제품은 크게 튀김류, 패티류, 구이류가 있으며 그 중 치킨텐더, 치킨너겟, 팝콘치킨 등 을 포함하는 튀김류가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HMR 영역에서는 삼계탕 제품 이외에도 최근 식품업계에서 최대 화두가 되고 있는 HMR 시장 개척을 위해 계육을 활용한 닭볶음탕류, 죽류, 탕류 등 다양한 HMR 제품을 출시.
체리부로
1991년 9월 설립되었으며 육계계열화업체로서 계육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싱싱닭고기, 백년백계 등이 있음.
사료 부문은 원종계, 종계 및 위탁농가에서 사육하는 육계 등 연령 및 목적에 맞춰 제조한 사료를 공급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제조함.
매출 구성은 제품(육계, 사료, 병아리, 종란) 95%, 상품 5% 등으로 구성.
새우바이러스 관련주 매수시 주의사항 |
- 새우바이러스 관련주는 아직 시세의 초입단계라 볼 수 있음
- 종목이 돼지열병 종목과 겹치는 부분이 많음(거의대부분)
- 뚜렷하게 새우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오른다고 볼 수 없는 경향이 있음
- 아직 대중의 관심을 받기전이니 수급이 몰릴때 도전해봐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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