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정복하기1 다우?, 나스닥?, S&P500?

매일 아침 경제관련 뉴스를 보면 다우, 나스닥 , S&P500의 등락에 대한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을 모르는분들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고 그만큼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매일 브리핑을 하는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미국증시의 등락은 다음날 아침 시작되는 국내 증시에 큰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한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중요하게보는 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면 좀더 지식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각각의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다우존스지수란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을 공동설립한 창스다우와 에드워드존스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합니다.

다우산업지수는 미국의 주요 대형주 30개로 구성된 지수이며 , 이들 30개 대표종목의 평균지수를 표현한 값입니다.

다우존스지수의 산출기준일은 1928년 10월 1일입니다.

지수의 계산법은 (기준시점의 종목군 주가평균 / 비교시점의 종목군 주가평균) X 100 입니다.

 

나스닥

 나스닥은 '전미증권협회 주식시세 자동통보체계('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의 줄임말입니다. 나스닥 OMX그룹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나스닥은 1971년에 출발하여 안정성 , 규모, 신용도는 뉴욕증권거래소의 상장기업들보다는 못하지만 미래의 가능성이 보이는 벤쳐기업과 IT관련 기업이 주로 상장되어 있는 시장입니다. 우리나라의 코스닥과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나스닥의 역사

1961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지역 내 모든 주식시장에 대한 조사를 통해 장외시장이 분열되고 모호하다는 보고서를 냈으며 이에 따라 장외시장의 자동화를 통한 거래시장의 통합을 이루고자 탄생한 것이 '나스닥'이다. 나스닥은 1971년 2월 8일에 개설되었다. 최초 설정 주가는 100포인트였다. 그러나 설정이후 10년 동안 많아야 200포인트일 정도로 성장이 정체되다가 1982년 우량 40개 종목으로 구성된 나스닥NMS가 신설되었고 단순한 컴퓨터에 의한 자동통보에 그치던 것이 1985년 모든 나스닥에 주문 및 매매기능이 적용되며 현재의 시장규모 확대를 이루어냈다. (출처 위키피디아)

 

나스닥과 S&P의 개장시간은 현지시간 09:30~16:00 국내시간 22:30 ~ 05:00 입니다.

 

S&P500

미국의 스탠더드 앤 푸어스라는 신용평가기관에서 발행하는 지수로 다우지수보다 많은 500개의 대형기업을 포함하고있습니다.

S&P 500은 500개 대형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이다. 500개의 기업 중 대부분이 미국 기업이다. 맥그로-힐 계열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tandard and Poors, 약칭 S&P)가 소유 및 관리를 맡고 있다. S&P 500은 지수 자체를 일컬을 뿐 아니라 지수에 포함된 해당 500개 기업 자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그룹별 지수가 나눠져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공업주 (400종목) , 공공주(40종목), 금융주(40종목),운수주(20종목)의 그룹별로 나눠져 있습니다.

시장 전체의 동향 파악이 다우식보다 용이하고 시장구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장점이 있는 반면 대형주의 영향을 크게 받고 투자자가 느끼는 주가의 변동추이와 지수움직임이 큰 차이를 보인다는 약점을 안고 있다.(출처-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