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일반)

윤지선 교수 프로필

9이9이 2021. 5. 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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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버인 보겸과의 논문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윤지선교수

대한민국의 래디컬 페미니스트라고한다

현재 세종대학교 초빙교수이다

여성의당 정책위원장이었으며 2020년 여성의당 가입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다고 한다

 2020년 2월 19일 여성의당 가입에 대한 글을 올린 적 있었다. 여성의당 창당일이 2020년 3월 8일인 것으로 보아 초기부터 함께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사족으로 여성의당은 여성의 날에 맞춰 창당대회 날을 지정하였다. 2020년 2월 25일 여성의당 당원이 되었다는 글을 자필로 써서 트위터에 올렸다. 2020년 7월 4일에 여성의당 인천시 위원장선출 선거 사무원으로 지원한다는 글을 올렸다. 윤지선은 정책위원장으로서 여러가지 이슈에 관한 글을 여성의당 트위터에 수 차례 게시하였다.

이슈가 된것의 시발점 또한 윤지선 교수의 논문인데 

윤지선은 SCI급 논문이 없다. 즉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검증받을만한 정도의 논문을 쓴 적도 없으며 이 엄격한 과정을 통과하지 못할 걸 본인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윤지선의 KCI에 등재된 논문들은 허술한 형식적 검증만 거치는 단체[12]를 통해 학술지에 수록된 것이다. 윤지선이 받은 논문 심사는 해당 학술지를 편찬한 학회에서 받은 것이며 이에 따른 규정은 학회마다 다르다.

하지만 윤지선은 한남충과 한남유충의 단어 사용에 관한 자신의 주장의 합리성을 증명하기 위해 외견상 논문의 형식을 이용하였으므로 비판 역시 논문과 이를 쓸 자격, 즉 학자의 자격에 대해 접근하는 것이 옳다. 그 외의 방법이 동원될 경우 이는 외형상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폭력으로 상황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학문의 자유 안에 숨어 학문의 틀을 쓴 과격한 주장은 오래 전부터 늘 있어왔고 그 예를 들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많다. 과거 히틀러 역시 칼 슈미트의 이론적 기반 위에 외견상 법률 위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문제된 하버드 램지어 교수의 주장 역시 논문의 형식을 취하고있다.

대한민국 어린이를 한남유충이라 칭하고 이렇게 불러도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를 더욱 더 깊게 파내려가는 것은 개인의 자유의 영역이고 이를 막을 방법은 사실상 없다. 다만 이런 함량 미달의 글이 어떻게 정식 심사 과정을 거쳐 논문으로 등록이 가능한 건지, 또 과격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쳐도 괜찮은 건지, 또 이런 사람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연구지원을 해주는 것이 적절한지는 전혀 다른 문제다.


원제: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

해당 논문은 보겸+하이루에서 발생한 보이루를 메갈리아와 같은 래디컬 페미니즘 진영이 주장한 여자 성기+하이루 라는 궤변을 그대로 적용하여 이 어원이 유튜버 보겸에서 나왔다고 쓰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심지어 한남충, 한남 유충이라는 남성혐오 단어를 썼다. 게다가 2017년에 한남충이라는 단어를 법원에서 모욕죄로 인정한 선례가 있었다.# 특히 보겸에 대한 내용은 피해자 보겸이 아직 법적으로 대응하지 않았을 뿐,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공연히 거짓으로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였고, 형법제310조(위법성의 조각)에서 명예훼손이 진실한 사실로서 공공에 이익에 부합하는 행위라면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하나, 애당초 해당 내용이 거짓으로 쓰여있다.

-> 이 논문이 보겸과의 사건이 발생된 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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