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후기 - 고령오펠GC

안녕하세요.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라운딩 환경?도 변화되었는데요. 

 

골프장에서는 많은사람들 접촉이 있는 곳이 락커룸과 사우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골프장은 사우나를 폐쇄하고있고 일부 락커룸만 사용하게 하는 곳이 많습니다. 

 

요즘 골퍼들은 

 

1. 집에서 골프복으로 갈아입고 나와서 

 

2. 자차로 골프장으로 간다음 

 

3. 사우나 락커룸을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한다음

 

4. 플레이가 끝난 후에는 바로 헤어진다고하네요. 

 

안갈 수 있으면 최대한 안가는게 좋지만 어쩔 수 없지 가게된다면 위와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ㅎ 

 

 

이번 후기는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인 작년 가을에 라운딩간 고령오펠GC후기를 올려드립니다.  

 

 

 

https://www.ophelgc.com/_Goryeong/

https://www.ophelgc.com/_Goryeong/

 

먼저 군위오펠 클럽하우스 전경입니다.

 

출처 - 고령오펠 홈페이지

출처 - 고령오펠 홈페이지

건물내부는 깔끔하고 잘정돈되있는 현대식건물? 의 느낌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날씨가 좀 흐려서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일찍나와서 건물을 찍었는데 영 못생기게 나왔네요 

 

코스는 미리내코스 ,푸르내 코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미리내코스 1번홀입니다. 

 

페어웨이 상태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새로지은 골프장이라 그런지 잔디도 새것느낌? 이네요 ㅎ

 

 

각각 홀의 특징이 기억나지 않아 임의로 첨부했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안개가 강해져서 플레이 하기가 힘들었네요 

 

거의 막바지에는 이렇게 앞이 잘 안보일정도로 안개가 심했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라운딩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티샷영상 첨부도 해드립니다~

 

 

 

 

 

 

고령오펠라운딩 요약 

 

 

1. 코스가 효율적이다 

 -티박스 앞쪽은 좁게 구성이 되어있고 첫번째 샷이 떨어지는 페어웨이 중간지점은 넓게 만들어서 생각보다 플레이 하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거리 공략을 제대로 하면 좋은스코어가 나올꺼 같네요.

2. 그린이 어렵다. 

 - 2단 그린도 많았었고 그린의 라인이 어렵게 설계되어있었습니다. 제 생각엔 페어웨이보단 그린에서의 플레이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3. 대구에서 가까워서 좋다!

 - 대구에서 30~40분정도의 거리에 있어서 자주가고싶은 곳입니다.

 2020년에는 3부 운영계획이 있다고 하던데 그럼 자주갈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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