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일반)

어쩌다 사장 현배 (배우 동현배 ) 에 대해서

9이9이 2021. 4. 2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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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쩌다 사장이라는 예능을 봤는데 생각보다 소소한 재미가 있었더라구요

조인성과 차태현이 나와서 시골슈퍼를 운영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차태현은 홀서빙? 손님을 맡고 상품을 판매합니다

조인성은 주방담당입니다

매회차 게스트로 유명 연예인들이와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게스트들이 방문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수 태양의 친형 배우 동현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동현배 

출생 : 1983년 

신체 : 173cm , 64kg

가족 : 동생 태양

학력 :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

데뷔 : 2011년 tvN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

작품 활동 : 방송 10건 , 영화 20 , 공연 2 , 기타 8 


어쩌다 사장 게스트로 출연한 동현배는 

선배배우인 차태현과 조인성과 대화에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선배들의 조언을 듣게 된다

같은 회차에 출연한 윤시윤 배우는 제빵왕김탁구로 이미유명해서 찾아오는 손님들마다 반겨주었지만

동현배에 대해서는 잘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우보다는 태양의 형으로 알려진 동현배

영업이 끝난뒤 배우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뒤늦게 시작한 후배들이 인지도를 얻고 시상식에서도 상을 받게되자 

축하하는 마음과 함께 배가 아프다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고민에 차태현과 조인성은 자신들의 살아온 인생과 경험담을 토대에 동현배에서 조언을 해준다

차태현 또한 자신의 친구나 친한 동료들이 큰상을 받았지만 자신은 수상경력이 없다고 이야기하며 

이미 스타인 자신 또한 그런생각을 한다고 말해주었다 

조인성은 부러움이 생기것은 좋은 신호라고 말해주며 선배들도 똑같은 고민을 하며 성장해왔다며 조언을 해주었다

마지막 말해주는 

그냥 살아

라는 이말이 동현배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을까

누구나 같은 고민을 하고 있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있는 동현배에게 

지금처럼 살아간다면 좋은날이 올것이라는 의미가 담긴 마지막 조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태양의 형 동현배가 아닌 배우 동현배로 알려지는 그날이 꼭 올것같은 동현배 배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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