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시후 , 시후를 찾습니다

실화탐사대 시후 사건은 너무 나도 안타까운 사건이라서 이렇게 공유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실화탐사대에 방영된 아빠의 거짓말, 내아들 시후를 찾습니다 편은 2021년 5월 1일에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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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보여진 너무나 똘똘하고 말도 잘하는 시후의 모습 

21년 기준으로 14살이 되었다고합니다

이런 시후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사리진 시후를 찾기 시작합니다

시후를 찾기위해 어머니는 생업도 접은체 아들 찾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시후의 행방을 찾은지 10개월째 아무런 소식도 없다고합니다

어머니의 속은 타들어가고만 있습니다

늦둥이 시후는 부모님의 속도 썩이지 않고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학원도 다니지 못했지만  

학교성적도 우수하고 교우관계도 좋았다고합니다

 이런 시후는 어머니에게 전부였습니다

남편과의 사이는 좋지 않았지만 시후의 가정환경을 위해 참고 살았다고합니다

재혼한 남편은 일을 하지 않고 일을 하더라도 2~3달 잠깐 일을 하고 쉬기를 반복하였습니다

밤낮없이 일하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어머니 

하지만 결국 2020년 12월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을 하게 됩니다

14년간의 결혼생활끝의 이혼 그리고 시후는 아버지와 함께 살게됩니다

시후의 아버지는 이복누나의 집에서 시후를 함께 양육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50억대의 자산가라의 시후의 고모

시후를 미래를 위해 시후 어머니는 양육권과 친권을 포기하게 됩니다 

시후 또한 아버지와의 생활을 원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합니다

시후는 이렇게 아버지와 고모와 함께 살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줄로만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에 시후의 담임선생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게 됩니다.

시후의 아버지가 6월1일에 시후를 체험학습을 데려간 후 7월 15일에 돌아오기로 했지만

시후가 돌아오지 않아서 시후 선생님이 실종신고를 하게 된것입니다

그 후 시후와 시후 아버지는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시후 아버지가 보낸 마지막 메시지는

'참 지랄 맞은 인생이네' 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내고 연락이 두절된 시후와 시후 아버지 

이후 시후 어머니는 시후가 생활한다고 했던 대전으로 시후를 찾아나서게 됩니다

시후가 살았다고 했던 고모의 집에 도착해서 고모의딸(시후의 사촌누나)를 만나게 되지만

아는게 없다고만 하며 인터뷰를 거절합니다

시후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게 없다고 하는 시후의 사촌누나

과연 어떻게 된걸까요?

대전에서 알게된 사실은 시후의 아버지와 고모는 남이라고 할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연락조차 하지 않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모든것이 시후 아버지의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시후는 어디로 간걸까요?

대전에 간다며 시후아버지가 보내준 사진 

시후가 대전에서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는것으로 봤을때

시후와 어머니가 한 연락은 아버지가 지시하거나 아버지가 대신연락한 것으로 볼 수 있스비다

대전시내의 모텔촌에서 시후를 봤다고 하는 목격자를 만나게 됩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시후의 아버지와 시후는 대전의 모텔촌을 전전했다고합니다

시후의 아버지는 술에 취해 있었던 날이 많았다고하네요

많은 목격자들의 진술으로 봤을때 시후와 시후아버지는 대전의 모텔촌을 전전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시후 부자가 머물다간 모텔촌은 시후의 고모네집과 멀지 않은 곳에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시후부자는 고모네집을 놔두고 왜 모텔을 전전했을까요?

평소 시후 아버지는 시후를 끔찍하게 생각하고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으며 

좋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합니다 

시후아버지를 좀더 알아보기 위해 방문한 시후 아버지의 고향

결혼생활동안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한적도 없고 

자신의 고향집에도 한번 같이 가본적이 없다고합니다

시후 아버지의 고향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후아버지의 과거 생활환경은 그리 좋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빈집에서 찾은 시후의 옷가지들 

시후는 아버지와 함께 여기까지 온것일까요?

평소 시후의 아버지는 주위 사람들에게 평판이 그리 좋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신빙성이 없는 거짓말을 자주 하였으며 지인들은 그냥 그려러니 하고 속아주었다고합니다

최근 시후아버지의 지인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시후아버지는 별다른 직업없이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가며 생활하며 지낸것으로 보입니다

이혼후에도 아내에게 사랑고백 편지를 보내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시후를 보여주지 않겠다고 협박했다고합니다

과거 자신의 절도 행각이 들통나서 자살시도를 한적이 있었다는 시후의 아버지

시후 아버지는 왜이런 삶을 살고 있을까요?

프로파일러와 심리학교수의 말을 빌리면 

시후의 아버지는 시후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후와 6월 14일에 마지막으로 만났다고 하는 시후 어머니

시후에게 밥만 먹고 다시 보내라고 하는것으로 봤을땐 

지인들에게 돈빌릴 여유도 없어 시후의 끼니를 때우기 위해서 시후를 보낸것으로 보입니다

시후를 보낸후에도 밥만 먹여서 보내라며 시후를 향한 집착을 보였다고합니다

6월 14일 이후 시후는 대전이 아니라 부산의 집근처에서 지인의 집에서 생활했다고합니다

지인으로 집에서 2~3주간 지낸 시후와 아버지

다니던 학교 앞에서도 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고합니다

학교를 떠난뒤에도 학교를 그리워 했던것으로 보이는 시후 

학교 친구들과 연락하는 것이 유일한 바깥 세상과의 소통이었을 시후

그런 시후는 7월 15일 시후 행방이 묘연합니다

새벽시간 모텔에서 나와 편의점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후 10개월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이후 10개월 동안 시후 아버지의 통신과 금융내역이 없다고합니다 

어머니는 시후가 살아 있을것이라고 끝까지 믿고 있습니다

아직도 시후를 찾으며 기다리고 있을 시후의 어머니

꼭 해결되서 시후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