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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52737237
최근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초서의 거짓말이 나오면서다
사건의 개요는
이용구가 법무부 차관이 되기전 2020년 11월 6일 LKB로펌소속 변호사이던 백운규 전 산업부장관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택시가 집에 도착하여 이용구를 깨우던 택시 기사를 폭언 , 폭행하였지만 출동한 경찰에 입건 되지 않고 블랙박스를 확인한 경찰도 이를 묵인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서초경찰서는 이용구법무부 차관 택시기사 사건을 내사 중일때 이미 이용구 전차관이 차관급 고위 공무원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사실이 26일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전에 말한 이차관이 단순히 변호사라는 것만 알고 있다던 말과는 상반되는 주장이다
이전에도 경찰은 폭행사건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했지만 택시 기사가 블랙박스를 복원해서 경찰에게 보여줬는데도 경찰이 이를 묵인했다 
- 6일 밤 폭행 발생, 경찰에 블랙박스 가져갔으나 영상 없음
- 7일 업체에서 블랙박스 영상 복원, 택시기사가 휴대폰으로 이용구에게 영상 보냄
- 8일 이용구가 택시기사와 합의
- 9일 경찰에 소환된 택시기사가 영상이 없다고 거짓 진술
- 11일 블랙박스 업체를 통해 영상 존재여부를 알아낸 경찰이 택시기사 다시 소환, 택시기사가 영상 보여주자 수사관이 못본걸로 하겠다며 수사 종결
- 이후 검찰에서 택시기사 휴대폰의 블랙박스 영상 복원
이상으로 이용구 이용진
둘의 관계와 이용구 장관의 택시기사 폭행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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