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일반)

야구선수 윤성환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

9이9이 2021. 6. 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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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간판투수로 유명했던 윤성환이 승부조작 + 도박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도박혐의로 경찰에 잡혔지만 이후에 승부조작 정황도 파악하여 구속하게 되었다고합니다

현재 윤성환은 2020년 11월부로 자유계약선수로 소속팀이 없는 상태입니다


윤성환은 2004년 삼성에 입단하여 15시즌이나 삼성에서 활약하였으며 

작년인 2020년 11월까지 삼성에 몸담았습니다

윤성환은 부산출신으로 감천초 - 대신중학교 - 부산상고 - 동의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삼성의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135승을 거두어 

삼성라이온즈의 최다승 , KBO 통산 다승 8위의 기록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과거 2004년 병역비리사건에 연루 되었지만 병역기피를 시도하기전 야구계 병역비리사건이 터지면서 불구속으로 처벌은 면했다 

2015년에도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공소권시효 만료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 후 2020년 11월 거액 도박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으며 상습도박 및 100억대의 빚을 져서 채무독촉을 받고 있다고한다 

그와 더불어 승부조작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8월 21일 경기에서 승부조작이 의심되고 있는데 이날 1회에만 볼넷을 2번, 몸에맞는 볼2개를 기록하며 

야구팬들의 의심을 사게되었고 사설토토사이트에서 또한 경기관련 베팅이 취소 되는등 승부조작의 징후가 포착되었다

 

이번 승부조작 또한 이사건에서 나온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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