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일반)

실화탐사대 벗은 채 거리는 활보한 세 모녀 사건 진실은?(소문과 진실 편)

9이9이 2021. 6. 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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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저녁 실화탐사대에서 방영된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사건은 한장의 사진에서 부터 시작된 소문과 그 소문을 둘러싼 진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아래 결론있음!)


문제의 사진과 근거없는 소문들

사진에는 세모녀가 벗은채로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입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이며 이들은 어딘가로 향하고 있습니다

왜 세모녀는 벗은채로 거리를 걷고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요?

이웃 주민들의 이야기는 이러했습니다

사진 한장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만이 떠돌뿐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도 없었습니다

취재진이 소문과 그 진실을 알아보기러 했다고합니다


소문1 아이와 엄마가 알몸으로 쫓겨나서 아이들의 엄마는 자살을 했다?

제보자에 의하면 세모녀는 남편의 의해 알몸으로 쫓겨났으며 아이들의 엄마만 자살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는 아이들과 애엄마는 자살한것이 아니며 

해당사진은 아이들과 엄마를 구조한 후 엄마의 저항때문에 묶어놓은것이며 알몸을 가리기 위해 담요를 덮어 덮어 놓은 것이라고합니다


소문 2 나이트클럽에서 코로나에 걸려서 알몸으로 쫓겨났다

 두번째 소문은 나이트클럽에서 애엄마가 코로나에 걸려서 알몸으로 쫓겨났다

순천의 한 나이트에서 코로나 대규모 감염자가 발생했고 아이의 엄마도 그중한명이라는 소문입니다

실제로 해당나이트에서는 무더기로 감염자가 발생하였고 지역에 많은 전파자가 생긴것도 사실입니다

아이의 엄마가 코로나에 걸린것도 사실일까요?

사실확인결과 세모녀가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한 날과 나이클럽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날짜는 다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나이트클럽에서 코로나에 감염되어서 쫓겨났다는 것도 사실은 아니었습니다.


 소문 3 엄마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그랬다?

그중에서도 제일 어이없었던 소문은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그랬다는 소문입니다

이또한 결과적으로는 사이비종교에 빠지지 않았으며 종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소문4  소문 1~3중 하나의 이유로 자살했지만 해당시청이 이를 엎으려 했다?

아이들의 엄마는 위 세가지 이유중 하나로 자살했지만 

코로나확산과 그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해당시청의 은밀한 노력이 있다는 겁니다

해당시청으로가서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해당시청의 담당자들은 해당 소문자체를 들은적도 없으며 당황해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 일은 있을수도 없다며 함구령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결국 사실은 은폐하기 위한 시청의 함구령 또한 거짓말이었습니다.


세모녀의 구조현장

세모녀는 길이 없는 곳을 통해서 산으로 올라갔으며

이를본 한 배달원이 119에 신고해서 119에서 출동하게 됩니다

이과정에서 애엄마와 아이들의 거센 저항이 있어서 

구조하는데 1시간 이상이 걸렸다고합니다

추가 인력을 투입하고 나서야 구조 할 수 있었다고하네요


세모녀 사건은 실체는?

이러한 소문만 무성한 사건의 실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세모녀가 거리를 활보하고 산으로가서 구조대와 경찰에 의해 구조된 것은 사실입니다

아이들과 거리를 나체로 활보한 자체가 아동학대로 이기에 도 경찰청으로 사건이 이관되어 수사를 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엄마와 아이들은 현재 분리조치가 된 상태이며 

엄마에 대한 수사는 진행중이며 출석요구를 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아버지는 해당사건을 접하고 놀란상태라고 하였으며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합니다

남편은 당분간 휴직을 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상태이며 

관계기관과 상담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합니다


결론 : 무분별하 소문과 루머는 2차 피해와 가해자들에게 상처만을 안겨준다

사건에 대한 소문과 그 진실을 살펴보면

1. 애들과 나체로 활보하였다 -> 사실

2. 애들이 보는 앞에서 자살하였다 -> 거짓 (구조대에 구조됨)

3. 나이트클럽에서 코로나에 걸렸다 -> 거짓 (알몸사진 날짜와 나이트에서 코로나 걸린 날짜가 다르다)

4. 남편은 이순신대교에서 자살했다 -> 거짓 (충격받았지만 사건을 해결해나가기 위해 노력중)

5. 광양시청에서 해당사건은 은폐했다-> 거짓 (해당시청 공무원인터뷰)

6. 하나님의 지시로 그랬다 -> 거짓 (근거없는 소문)

 

결론적으로 소문은 나체로 활보한것 말고는 다 거짓이며

애들 엄마의 정신병으로 외출했다가 갑자기 밖에서 옷을 벗고 나체로 활보하여 산으로 향하였으며 

구조되어 현재 아이들과는 격리하여 치료중에 있습니다 

아이들의 아버지 또한 사건의 충격으로 자살한것은 거짓소문이며 정신적으로 건강한 남성으로 해당 기관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사건해결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합니다

근거없는 소문으로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더큰 피해를 안겨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제보자가 어떤 이유로 제보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소문의 진실을 찾아서 방송함으로써 거짓소문이 더 퍼져나가지 않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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