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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내일(3월 19일)부터 시행되는 네이버 댓글관련 변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는 19일부터 사용자 댓글의 이력공개와 연예기사 댓글폐지에 관한 변경사항을 공지하였습니다.
현행은 사용자본인의 결정에 따라 댓글 이력의 공개유무를 결정 할 수 있었습니다.
변경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댓글공개, 최근30일 동안받은 공감비율 , 본인이 삭제한 댓글비율도 공개됩니다.
또한 네이버신규가입시 7일 후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있게 변경되었다.
이미 이전에도 총선을 앞두고 '급상승 검색어'를 4월2일~15일 까지 중단하고 연예관련 관련검색어 서비스와 댓글기능을 잠정폐지 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같은 제한과 폐쇄는 댓글 기능에 대한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더 크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연예인에 대한 악플과 루머 , 정치적 여론 조작등의 댓글기능 문제는 이전부터 계속 이슈가 되고있었는데 너무 늦은 감이 있지 않나 생각봅니다.
최근에는 악플의 범죄인식이나 형량 또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익명을 이용한 악플 범죄는 아직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네이버와 다음같은 대형포털도 이러한 범죄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64636&plink=ORI&coop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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