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라운드

[라운드후기] 무시무시한 파6가 존재하는 엠스클럽의성 후기

9이9이 2018. 12. 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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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겨울공을 치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아는분 모임에 땜빵? 초대?로 정말 마지막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안가려고 했지만 구장이 엠스클럽의성이라는 말을 듣고 바로 콜!!




대구에서 30~4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생각보다 가까워서 놀랐네요 ㅎㅎ



2부라서 날씨도 좋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비석 한컷!ㅎㅎ


멀리 보이는 클럽하우스 한컷!


클럽 하우스 외부는 깔끔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클럽하우스 내부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풍기네요 


내부도 깔끔 전반적으로 군더덕이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편하네요


프로샵


프로샵에서는 보통 신발 놔두고 오신분들이 신발을 많이 사더라구요 .ㅎㅎ


신발을 제일 많이 깜빡하시는듯.



락커룸도 심플하고 넓습니다! 


옷갈아 입고 소고기국밥 한그릇 하며 배를 든든히 합니다.ㅎㅎ


소고기 국밥 맛있네요 


9홀 돌고 다시와서 소라무침?도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양은 적었어요 ㅎㅎ

든든하게 배채우고 출동해봅니다!!




이제 골프장도 황금빛으로 물들었네요 ㅎㅎ


퍼팅연습장에서 그린상태를 확인해봅니다.


제가 느끼기로 그린상태는 좋았습니다. 


직장인이라 보통 3부를 가다보니 물기머금은 잔디보다 훨씬 잘구르더라구요.


3개홀 구성도 


우리는 챔피언과 마스터를 라운드하였습니다. ㅎ


마늘의 고장답게 티마커도 마늘모양이네요 ㅎㅎ


청도는 소

포항은 게


다른곳은 기억이 잘안네요 


지역 특색에 어울리는 티마커 귀엽고 좋네요 ㅎㅎ



오늘 저와 함께할 세인트나인 볼 ㅎㅎ


파4에서 해저드로 하나 날려먹었습니다. 


동반자분들이 제 실력은 싼 로스트볼을 써야된다며..ㅠㅠ


하지만 좋은 골프장에선 새공을 써보고싶어서 야심차게 들고 왔습니다. ㅎㅎ




par3 홀


보통 파3홀은 거리가 120~150사이로 거리는 멀지 않았습니다. 


캐디님 말로는 공이 뜨는 부분에 바람이 많이 불러서 좀더 길게 봐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이 뒤죽박죽인데 


여기가 바로 마스터코스 1번홀 par6입니다.ㅎㅎ 


드라이버치고 세컨 칠때 찍었는데 저멀리 그린이 보이네요.


저는 드라이버 1 

유틸리티 2

피칭웨지 1

 

으로 4온했지만 


퍼터 3 으로 보기 했습니다. ㅎㅎ


보통분들이 3온을 노리다 스코어가 많이 나오는 코스라고 합니다. ㅎㅎ


버디도 하기 힘든홀인데 동반자분은 버디하셨네요 ㅎ






동영상을 찍었어야되는데 동반자분들이 핸디가 낮으신 어른들이라 따라가기 바쁘다보니 


사진도 막찍고 동영상도 없네요 ㅠ 


제 나름대로 의성엠스클럽을 요약하자면 



1. 거리가 멀지 않지만 매홀마다 거리공략을 잘해야 스코어가 잘나옴.


2. 거의 모든 홀 그린이 어려움 (저같은 초보들은 라이보기 어려움 ㅠ)


3. 페어웨이의 업 앤드 다운이 심함. 


4. par6홀은 무리하면 무조건 스코어 안나옴! 


5.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음(주방에 계시는 사장님?, 관리인님? 재밌고 친절하심)


 



이상으로 엠스클럽의성 라운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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